[뷰티Tip] 봄맞이 단계별 피부관리법 3단계
[뷰티Tip] 봄맞이 단계별 피부관리법 3단계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03.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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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극심해지는 미세먼지와 자외선은 피부건강에 있어 최고의 적이다. 미세먼지는 모공의 5분의 1정도의 크기로 아주 작아 모공 속으로 침투하기 쉬운데 제대로 닦아내지 않으면 여드름, 피부염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또한 봄철 자외선은 겨울보다 강해져 자칫 피부 노화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를 대비해 다양한 안티폴루션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깨끗이 씻어내는 클렌징 디바이스부터 외출 전 유해 물질이 피부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어막을 형성해 주는 스킨케어 제품까지. 피부 관리 단계별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봄철 유해 환경 속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켜보자.

◇ 피부 일급 유해물질 초미세먼지 꼼꼼하게 씻어내자 ◇

미세먼지는 피부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급 유해 물질요소인 알루미늄, 납, 구리 등 중금속과 같은 화학 물질을 대량 함유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 30분의1 크기로 모공 속에 그대로 축적되어 피부질환은 물론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한 세안을 통해 씻어내야 한다.

◇ 미세먼지로 자극 받지 않도록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자 ◇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 자극 받은 피부는 민감해져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이때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보충으로 피부를 진정 시키고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오염물질로 인한 피부가 손상을 막아야 한다.

◇ 외출 전 철벽 방어 아이템으로 피부를 보호하자 ◇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