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봄철에 걸리기 쉬운 식중독, 예방하기!
[생활Tip] 봄철에 걸리기 쉬운 식중독, 예방하기!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3.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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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봄철에 조리된 식품의 보관온도를 지키지 않으면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리젠스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퍼프리젠스 균은 가열 조리된 음식을 그냥 놔둘 경우에 발생하며 포자는 100도에서 1시간 이상 가열해도 죽지 않고 60도 이하에서 깨어나 세균을 증식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퍼프리젠스 식중독 예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신선한 재료로 조금씩 신속하게 조리 후 섭취합니다.

▲조리된 음식은 바로 식혀 보관합니다.

▲음식물은 덜어서 보관합니다.

▲반드시 냉장시 5도 이하, 보온시 60도 이상에 저장합니다.

(자료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