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포토] 2017 서울 모터쇼, 드라이버들 눈길 사로 잡는 현대차 '수소전기 콘셉트카'
[POP포토] 2017 서울 모터쇼, 드라이버들 눈길 사로 잡는 현대차 '수소전기 콘셉트카'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7.04.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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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는 SUV 타입의 '수소컨셉트카 FE'를 발표했다.

FE 수소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가 800㎞ 이상을 기록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중인 친환경 차량으로 이 차에 적용된 신기술들은 오는 2018년 2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수소전기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FC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버스를 이용한 자율 주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차 양웅철 부회장은 "현대차는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도해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세상의 중심에 설 것"이라며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7 서울 모터쇼'는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