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복고풍으로 현관 디자인하기
[싱글인테리어] 복고풍으로 현관 디자인하기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04.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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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좋은아침'에서는 중문부터 바닥재까지 '복고풍'으로 디자인한 집이 방송됐다.

약 1.6평의 좁은 면적의 현관을 독특한 느낌이 나는 복고풍 분위기로 세련되게 바꾸었다. 오늘은 현관을 어떻게 색다른 느낌의 복고풍으로 인테리어 했는지 소개하려고 한다.

거실 일부였던 현관 공간을 넓혔고, 현관에 가벽을 허물면서 신발장을 설치하였다. 신발에는 현관공간이 넓어보이도록 브론즈경을 설치하였다. 현관 바닥재는 타일이 아닌 직사각형의 헤링본 패턴의 돌로 시공하여 생동감을 높였다.

중문 디자인도 색다른 느낌이 나도록 황동 손잡이와 황동 판넬로 꾸미어서 바닥이 반사돼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바닥색과 중문의 조화를 이루어서 현관을 더욱 멋스럽게 해준다.

◇ 현관을 '복고풍' 느낌으로 디자인 하기 ◇

1. 직사각형의 돌을 헤링본 패턴으로 시공해 생동감을 높혔다.

2. 브론즈경은 유리에 황동색 컬러를 입힌 거울이다. 공간이 넓어보이며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며 차분하고 아늑한 느낌이 난다.

3. 현관의 신발장을 맞은편으로 옮겼다.

4. 현관의 기존 가벽을 허물고 신발장을 설치하였다.

5. 현관 공간이 넓어보이도록 브론즈경 시공하였다.

6. 황동 손잡이와 황동 판넬로 디자인하였다. 발이 닿는 부분은 내구성 강한 황동 판넬로 보호한다.

7. 내부가 살짝 들여다보이도록 망입유리를 설치하였다.

8. 현관 공간을 넓혀 자연스럽게 중문위치가 뒤로 밀려났다.

 

(자료출처=SBS의 '좋은아침')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