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집에서 배우는 꿀팁
[싱글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집에서 배우는 꿀팁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04.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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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꿈스타그램'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집'이 방송됐다. 임성빈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접 설계한 집으로써 크기는 작지만 실용성있게 집 내부가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서 어떤 인테리어 Tip들을 얻을 수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접 설계한 집으로 하얗고 깔끔하게 디자인했고 테라스를 만들었다. 또한 좁은 집을 보완할 수 있도록 천장을 높게 지었다. 패브릭 소품으로 거실을 꾸며서 따뜻한 느낌을 살린 공간을 연출하였다.

영화를 좋아한다면 빔프로젝트를 설치해 보다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이 때 커튼 대신 암막 블라인드를 사용한다면 좁지만 더욱 실감나게 시청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주방이나 벽면을 어떻게 더욱 실용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인테리어Tip을 알아보고 적용한다면 도움이 된다.

◇ 인테리어 디자이너 집에서 알 수 있는 인테리어Tip ◇

1. 커튼 대신 암막 블라인드를 활용하면, 좁은 공간에서도 나만의 영화관을 즐길 수 있다.

2. 주방이 좁을때는 접이식 테이블로 조리대 겸 식사 공간으로 활용해본다.

3. 벽면은 비워두지 말고 수납장으로 채운다. 수납장과 벽지의 톤을 맞추면 답답함 없이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자료출처=JTBC의 '꿈스타그램')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