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솔로이코노미] 중국 온라인쇼핑 점유율 NO.1은?
[中솔로이코노미] 중국 온라인쇼핑 점유율 NO.1은?
  • 이다경, 한혜연 기자
  • 승인 2017.05.17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온라인쇼핑시장 거래규모가 날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다. 중국의 온라인쇼핑이 성숙단계에 들어서면서 상품 품질 및 서비스 수준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온라인쇼핑시장은 크게 B2C 와 C2C 시장으로 나뉘어 지는데, C2C 시장 보다 B2C 시장의 증가 속도가 더 빠르다. 

그렇다고 C2C 시장이 쇠퇴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C2C 시장은 B2C에 비해 시장규모가 크고 다양한 상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쇼핑시장 중 B2C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1위는 중국 전자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티몰(天猫) 2위는 중국의 대표적인 B2C플랫폼 징둥(京东)이다. 

艾瑞 분석에 따르면 최근 시장 발전 등에 힘입어 기업간의 합작 빈도가 많아졌다. 자사 상품만 파는 것이 아니라 특정 상품과 계약을 맺거나 일부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 유입량과 충성도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사진출처=뉴시스)

(데일리팝=기획·한혜연 / 그래픽·이다경 기자)

※중국 솔로이코노미·소사이어티는 최근 급변하는 중국의 인구구조에 따른 1인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문제 등에 대한 중국 정부와 기업 등에서 나온 자료를 토대로 데일리팝이 직접·번역 재구성하는 기획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