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등을 통해 중국에서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성장 폭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활성화 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시장은 진짜 존재하는 것일까?

실제 중국에서는 한국 등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으면 배송이 힘든 신선식품에 대한 판매와 소비까지 늘어나고 있다. 

배송 시간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가장 만족해하는 배송 서비스는 징동에서 제공하고 있는 2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로, 물건을 직접보고 구매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클릭만으로 손쉽게 구매해 받아볼 수 있다. 

이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쇼핑을 하고 있으며, 이들을 겨냥한 홍보 마케팅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사진출처=뉴시스, 징동닷컴)

(데일리팝=한혜영 기자)

※중국 솔로이코노미·소사이어티는 최근 급변하는 중국의 인구구조에 따른 1인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문제 등에 대한 중국 정부와 기업 등에서 나온 자료를 토대로 데일리팝이 직접·번역 재구성하는 기획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