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의 '토요포커스'에서는 '우리집 전기 요금, 똑똑하게 줄이는 방법'이 방송됐다. 날씨가 무더운 요즘, 선풍기와 에어컨 등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전기 요금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는지 알아본다.

더운 날씨로 인해 전력 사용량이 늘어나게 된다. 그런데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사용 빈도가 높을수록 전기료도 많이 나오게 된다. 이럴때 전기료 폭탄을 맞지 않는 방법이 있다.

절약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예를들면, 요즘 많이 사용하는 셋톱박스의 전력 소모량은 TV의 10배이다. 따라서 플러그만 잘 뽑아도 한달에 약 530원정도가 절약된다고 한다.

이렇게 작은 습관만 바꿔도 전기 요금은 아낄 수 있다. 소리없이 새어나가는 전력을 생각해서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전기요금' 줄이는 방법 ◇

1. 사용을 하지 않을때는 플러그를 뽑는다.

2. 제품을 사용하는 시간을 줄인다.

3. 플러그만 잘 뽑아도 한 달에 약 530원을 절약할 수 있다.

◇ 에어컨 전력 절약하는 방법 ◇

4. 에어컨은 20일 동안, 하루 1시간 사용시간을 줄인다면 약 4900원 정도가 절약된다.

2. 에어컨을 먼저 낮은 온도로 설정한다.

3. 처음엔 낮은 온도로 설정했다가 점차 온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1. 전기 밥솥은 보온 기능의 사용을 줄여야 한다.
2. 보온 기능을 안쓰면 한달에 1만원 이상이 절약된다.
 

 

(자료출처=MBN '토요포커스')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