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여의도샛강생태공원'
6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20∼30m간격으로 설치된 안내판을 통해 우리 토종식물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천연기념물 등 각종 희귀 동식물이 살고 있어 벤치와 매점, 가로등은 설치되지 않았다.
▲홍어 애호가들은 모여라 '영등포 신길동 홍어거리'
1990년대 초반 영등포 신길동에 홍어요리 음식점이 하나 둘씩 생기자 주변 애호가들의 발걸음이 점차 늘어 지금의 거리가 형성됐다.
▲자전거도 타고 산책해보자 '여의도 둘레길'
여의도 한강공원~샛강생태공원을 따라 약 8km는 자전거도로로 이어져 있는데, 이곳이 바로 여의도 둘레길이다. 여의도 둘레길은 구간이 길지 않아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여의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다.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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