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양방산에 올라 단양을 굽어보다
[나홀로 여행] 양방산에 올라 단양을 굽어보다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6.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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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이 흐르는 남한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의 첩봉(딸봉)과 오른쪽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다.

▲해발664m인 양방산 정상에 세워진 전망타워 '양방산전망대'
남한강이 도전리를 휘감아 돌아가는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금수산과 소백산도 조망할 수 있다.  

▲자연과 세월이 빚어낸 최고의 예술품 '고수동굴'
약 5억년전 고생대 전기 해저에서 퇴적된 석회암이 모암으로 발달한 석회암 동굴이다. 천연기념물 제 256호로 지정됐으며, 총 길이 1700m의 종유동굴이다.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