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김선생, '닭가슴살 냉국수' 출시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이 여름 별미로 '닭가슴살 냉국수'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닭가슴살 냉국수'는 양지베이스에 해물육수로 국물을 우려내고 살얼음이 띄워 시원함을 배가 시켰다.

바르다김선생은 최근 '바른 콩국수' 재출시에 이어 '닭가슴살 냉국수'까지 출시하면서 여름 메뉴 라인업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출시한 두 메뉴 외에도 '쫄깃냉우동', '김선생 비빔면' 등 여름철에 어울리는 메뉴들을 보유하고 있다.

편의점 미니스톱, '명품 9찬 찬합도시락' 출시

편의점 미니스톱이 다양한 반찬을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도시락 '명품 9찬 찬합도시락'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하는'명품 9찬 찬합도시락'은 9가지 다양한 반찬을 팔각형태의 색다른 용기에 정갈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찬합을 형상화한 팔각용기는 2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단에는 백미밥이 두 번째 단에는 9가지반찬이 담겨있다.

'명품 9찬 찬합도시락'은 숯불고기를 중심으로 장조림, 야채소세지, 그릴 비엔나, 청경채 나물무침, 치킨너겟 등 9찬 반찬을 둘러 담았다. 치킨너겟과 소시지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케첩과 머스터드도 함께 담았다. 가격은 4500원.

카페베네, 생멜론 듬뿍 '세이헬로 세이멜론'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생멜론을 활용한 시즌메뉴 '세이헬로 세이멜론' 4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멜론봉봉쉐이크'는 바닐라젤라또와 코코넛밀크를 함께 갈아 넣은 쉐이크다. '멜론코코넛라떼'는 생멜론 과즙에 부드럽고 고소한 코코넛밀크가 어우러져 있다.

'멜론눈꽃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베이스의 빙수로, 얼음 위에 생멜론을 얹고 달콤한 멜론 시럽과 크랜베리, 코코넛칩 등 각종 토핑을 더했다. '멜론요거트빙수'는 얼음베이스에 생멜론과 상큼한 요거트젤라또가 어우러진 빙수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세이헬로 세이멜론' 4종은 작년 여름 첫 선을 보인 멜론 메뉴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차코리아, 여름 시즌 메뉴 '티 크러쉬'

글로벌 티(Tea)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여름 시즌을 맞아 '티 크러쉬' 4종을 출시한다.

이번 여름 신제품은 '복숭아 블랙티 크러쉬', '청포도 블랙티 크러쉬', '애플 블랙티 크러쉬'를 비롯해 6월 선보인 '블랙 밀크티 크러쉬' 등 총 4가지 종류로 청량감이 가득한 메뉴다.

티 크러쉬 4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실 김지영 이사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소비자들이 변함없이 티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티 크러쉬 4종 메뉴를 개발하여 선보이게 됐다"며 "프리미엄 찻잎을 정성으로 우려내 향긋한 블랙티와 여름철과 더없이 잘 어울리는 과일이 어우러져 사각사각 씹히는 얼음까지 더한 공차의 티 크러쉬 제품을 즐기며 다가오는 무더위를 잘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CJ제일제당, '고메 상온 간편식' 3종

CJ제일제당은 집에서 간편하게 전문점 셰프의 미식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고메 상온 간편식'을 출시했다.

'고메 상온 간편식'은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 '고메 크림베이컨포테이토' 등 총 3종이다. 고기를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넣어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구현했다. 셰프 레시피로 만든 소스와 야채를 곁들여 맛의 풍미를 더했다.

김국화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과 조리 간편성, 보관 편의성 등에 초점을 맞춰 선보였다"며 "여름 휴가철 및 맥주 성수기 시즌을 맞아 보관이 편하고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스옥, 신메뉴 3종 출시로 구이메뉴 강화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평양냉면과 로스구이 전문점 '로스옥'이 신메뉴 '구이류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최고품질의 육류를 이용해 준비한 신메뉴는 양질의 양고기를 숙성한 '양등심 로스'와 한우 1등급을 사용해 식감이 일품인 'LA갈비 로스', 등심, 채끝, 토시살, 제비추리, 부채살 등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모둠 로스'다. 그 외에 인기 메뉴인 ‘등심 로스구이’는 다인힐의 자체 숙성 기술을 더해 맛과 육질을 향상시킨 '생등심 로스구이'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SG다인힐 관계자는 "로스구이 전문점으로서 다양한 로스 메뉴를 갖추고 생등심으로 변경하여 구이류 메뉴의 퀄리티를 향상하고 고객에게 고기 본연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개별 룸이 있는 편안한 로스옥에서 새롭게 단장된 구이 메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