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7월7~9일
[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7월7~9일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7.1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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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 커밍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는 어벤져스가 되려는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에게 위험한 일을 하지 말라며 조언한다. 하지만 허세와 정의감이 넘치는 피터 파커는 벌처(마이클 키튼 분)에 맞서려 한다.
(개봉일: 7월 5일) 

▲박열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 퍼진 괴소문으로 6000여명의 무고한 조선인이 학살된다. 학살을 은폐하기 위해 관심을 돌릴 화젯거리가 필요했던 일본내각은 '불령사'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하던 조선 청년 '박열(이제훈 분)'을 대역사건의 배후로 지목한다. 
(개봉일: 6월 28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트랜스포머의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은 인류와 피할 수 없는 갈등을 빚고, 오랜 동료 범블비와도 치명적인 대결을 해야만 하는데..
(개봉일: 6월 21일)

▲옥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 분),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제이크 질렌할 분),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옥자를 구하려는 미자(안서현 분)의 여정은 위험천만하다.
(개봉일: 6월 29일)

▲리얼
카지노 '시에스타' 오픈을 앞둔 조직의 보스 장태영(김수현 분) 앞에 암흑가 대부 조원근(성동일 분)이 카지노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나타난다. 카지노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장태영에게 이름, 생김새가 자신과 똑같은 의문의 투자자 나타나는데...
(개봉일: 6월 28일)

(자료출처=영화진흥위원회)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