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사이언스의 'YTN사이언스 핫클립'에서는 '냉방병에 걸렸을때 응급처치법'이 방송됐다.

여름의 더운 날씨 때문에 에어컨 등으로 실내를 시원하게 만들면 온도가 점차 낮아지게 된다. 이때 온도가 많이 낮아지게 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으슬으슬 춥다고 느끼게 된다. 이런 냉방병 증상이 나타났을때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지 알아본다.

온도가 낮은 실내 공간에 오래 있다 보면 체온도 떨어지고 실내의 산소가 순환이 안되면서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이럴 경우, 자주 움직이고 외부에 나가서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 등을 해주는 게 좋다.

또는 일어나고 앉고 자꾸 몸을 움직여 주는게 좋다. 이렇게 한다면 혈액순환이 왕성해지고 체온도 올라가는 효과가 생긴다. 그 외에도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안다면 냉방병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 '냉방병'에 걸렸을때 대처방법 ◇

1. 1~3시간 마다 5분 이상 창문을 열어 실내외 공기를 환기시킨다.

 2.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겉옷을 입어 체온을 조절한다.

3. 냉방이 되는 실내를 피해 외부로 나가 바깥공기를 쏘인다.

 

(자료출처=YTN사이언스 'YTN사이언스 핫클립')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