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를 데일리팝이 다녀왔습니다. 애니메이션 센터는 시민과 기업들이 함께 호흡하며 국산 애니메이션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체험 문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센터는 어떻게 갈 수 있을까요?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서울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로 나와 왼쪽 골목으로 약 10분 정도 걷다 보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센터 안에 있는 만화의 집에서는 직접 만화영상과 만화책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만화 영상은 평일의 경우 2편, 주말과 방학기간은 1편만 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센터는 만화 캐릭터 전시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실도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센터와 만화의 집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과 국가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하세요.

(데일리팝=이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