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팝TV] 뮤지컬 '아리랑', 서로 다른 드라마를 꿈꾸는 '다른길'
[데일리팝TV] 뮤지컬 '아리랑', 서로 다른 드라마를 꿈꾸는 '다른길'
  • 이연주 기자
  • 승인 2017.07.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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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뮤지컬 '아리랑' 프레스콜에 데일리팝이 다녀왔습니다.

이날 하이라이트 시연으로 송수익 역을 맡은 서범석과 양치성 역을 맡은 윤형렬이 '다른길'을 선보였습니다.

이 장면은 서로 다른길을 걸어가는 양치성과 송수익의 이야기로, 자신의 상전이었던 송수익이 목숨을 구걸하길 바라는 양치성의 마음과 이제라도 치성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길 소망하는 송수익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뮤지컬 '아리랑' 은 2015년 초연 당시 총 68회 공연으로 4만 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뮤지컬입니다.

안재욱, 서범석, 김우형, 윤형렬, 윤공주, 박지연, 이소연, 장은아 등 실력있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아리랑'은 7월 27일~9월 3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데일리팝=이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