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집의 창문에 따라 달라지는 채광효과
[싱글인테리어] 집의 창문에 따라 달라지는 채광효과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08.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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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좋은아침'에서는 '창의 방향과 채광 효과'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지붕에 낸 창인 천창, 햇빛을 받거나 바람이 통하도록 벽에 낸 벽창, 중간에 가름대 등을 넣지 않은 통창 등 창은 여러가지가 있다. 이렇게 여러가지 창 중에서 천창에 대해 알아본다. 창의 방향에 따라서 채광 효과도 달라진다.

천창같은 경우는 벽창보다 3배정도 햇빛을 받는다. 창의 위치는 높을수록 채광효과가 높다. 하지만 벽창에 비해 통풍과 체열에는 불리하다. 햇볕이 강해도 쉽게 닫을 수 없는 천창은 블라인드나 롤 스크린으로 채광 조절이 가능하다. 그에 더해 벽면의 중앙에 위치할수록 채광효과는 더 좋다. 
 
◇ '창의 방향에 따른 채광 효과' ◇

 1. 천창은 벽창보다 3배의 채광효과가 있다.

2. 창의 위치가 높을수록 채광효과가 높다.

3. 블라인드나 롤 스크린 등으로 채광 조절이 가능하다.

4. 벽면의 중앙에 위치할수록 채광효과가 좋다.

 

(자료출처=SBS '좋은아침')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