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은 구직자들을 위한 무료 사진편집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기존 증명사진에 정장 입히기, 요즘 트렌드에 맞는 뒷 배경 색으로 바꿔주기 등 전문 편집 디자이너가 구직자들의 요청대로 사진을 편집해 준다.

취업 증명 사진 촬영 비용이 부담스럽거나 급하게 이력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기존 사진이 여의치 않은 구직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알바천국 회원이라면 사진 편집을 의뢰할 수 있으며 평일 오후 4시 이전 접수는 당일 처리 가능하다. 자세한 사진편집 스튜디오 이용 방법 및 사진 의뢰는 알바천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시와 열린옷장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 서울시 청년이라면 1회 대여 3박 4일, 연간 1인당 최대 10회까지 취업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취업날개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서울시 일자리 포털이나 열린옷장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열린옷장에 방문하면 된다. 방문 후에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신체지수를 고려한 의상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서울시 거주 구직자가 아닌 경우에도 면접 정장을 대여할 수 있다. 대여 금액은 벨트 2000원부터 구두 5000원, 자켓 1만원선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월드잡플러스 개인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전문 컨설턴트의 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첨삭 서비스는 매월 300건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회원별 2회까지 신청할수있다. 이력서 첨삭 신청 후 평균 3일내 첨삭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