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집안의 '중정' 잘 꾸미는 팁
[싱글인테리어] 집안의 '중정' 잘 꾸미는 팁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08.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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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좋은아침'에서는 '중정처럼 넓은 테라스를 품은 집'이 방송됐다. 집 안의 마당인 중정을 잘 꾸미는 Tip을 알아본다.

방송에서는 집 안의 중문을 열자 약 7평정도 되는 중정의 모습이 보였다. 중정의 장점은 파란 하늘이 잘 보인다는 것과 손님들이나 가족 또는 친구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공간이다.

또한 여름에는 중정의 의자에 앉아서 일광욕하기에도 좋다. 중정의 특징은 벽돌을 지그재그로 쌓아서 외부에서는 안을 보지 못하도록 했다. 중정의 바닥에는 인조잔디를 깔아서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초록색이라 자연의 느낌을 더해주고 차가운 느낌을 줄여준다.

◇ '중정'을 잘 꾸미는 Tip ◇

 1. 중정이란, 건물 안 또는 안채와 바깥채 사이의 뜰이다.

2. 지그재그 형태로 벽돌을 쌓아서 사선에서 바라볼때 또는 밖에서 바라볼때 안이 잘 보이지 않는다.

3. 인조잔디와 식물로 벽돌 등의 소재로 차가운 느낌이 드는 것을 보완했다.

4. 천연잔디에 생기는 벌레로 불편함 겪은 후, 인조잔디로 변경했다.

5. 외부이자 실내인 공간 '중정'을 인조잔디로 자연의 느낌과 관리를 편리하게 만들었다.

 

(자료출처=SBS '좋은아침')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