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낡은 원룸, 고급스런 셀프인테리어로 변신
[싱글인테리어] 낡은 원룸, 고급스런 셀프인테리어로 변신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08.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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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생활의 발견'에서는 '고급스럽고 도시적으로 변한 원룸'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방송에서는 20년된 낡은 원룸 전체를 직접 인테리어한 것이 소개됐다. 이렇게 인테리어된 집의 특징은 첫째, 위에는 흰색, 아래는 회색으로 두가지 색으로 벽을 페인트 해서 낮은 천장을 높게 보이도록 연출하였다. 두번째, 바닥을 붙이기 쉬운 데코타일을 이용하였다. 세번째, 원룸을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홈바를 만들었다.

홈바는 세가지 기능을 가졌다. 수납에 용이한 책장의 기능도 되고 거실과 주방을 분리해준다. 또한 식탁은 물론 바 분위기까지 내준다. 셀프 인테리어 하기 전과 후의 모습은 달랐다. 까페같은 분위기를 가진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원룸으로 변했다.

◇ 도시적인 셀프인테리어 원룸의 특징 ◇

1. 위에는 흰색, 아래는 회색으로 페인트칠하여 낮은 천장을 높아보이도록 했다.

2. 색상,질감이 다양하며 시공이 간편해 셀프 인테리어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바닥재 종류 중 하나인 데코타일을 붙였다.

3. 데코타일은 뒷면에 필름지가 있고 필름지를 뜯어보면 접착제로 돼있어서 바로 바닥에 붙이면 된다.

4. 필요한 부분만 새로운 데코타일로 교체가 가능하다.

5. 사용하던 책장을 리폼해서 만든 홈바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자료출처=KBS1 '생활의 발견')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