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포토] 대형마트에 등장한 '혼밥·혼술존'
[POP포토] 대형마트에 등장한 '혼밥·혼술존'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7.08.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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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밥족, 혼술족을 위한 섹션을 따로 구분했다.

전통적인 대형마트의 대용량, 저가격의 전략에 소용량, 소포장 라인업을 늘리겠다고 선언을 한 롯데마트에 '혼밥·혼술존'에 등장했다.

지난달말 오픈한 롯데마트 서초점은 롯데마트의 새로운 전략이 처음으로 도입된 곳으로, 품질의 차별화된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한 그로서란트(grocerant) 마켓을 비롯해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를 공략한 소용량 간편채소, 소포장 과일,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등을 선보이고 있다.

▲ 간편채소 매장의 소용량, 소포장 상품을 중심으로 한 진열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