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하고 편리하게…'GiGA IoT Home' 신규 패키지 3종 선보여
KT, 스마트하고 편리하게…'GiGA IoT Home' 신규 패키지 3종 선보여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09.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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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들이 GiGA IoT Home 신규 패키지 3종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KT는 합리적인 요금대로 집을 보다 스마트하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GiGA IoT Home 신규 패키지 3종 실속팩·안심팩·케어팩'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GiGA IoT 홈 실속팩'(월 4400원, 3년 약정, VAT 포함)은 외출중에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문열림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원격 제어로 손쉽게 집 안 전기를 ON·OFF 할 수 있어 집의 보안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알찬 상품이다.

'GiGA IoT 홈 안심팩'(월 5500원, 3년 약정, VAT 포함)은 가스밸브를 잠그지 않는 부모님을 대신해 스마트폰 앱으로 잠글 수 있고 출입문에 부착한 열림감지기로 부모님의 귀가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원격제어로 전원을 차단해 전력 사고까지 예방할 수 있어 부모님이 걱정되는 자녀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다.

'GiGA IoT 홈 케어팩'(월 6600원, 3년 약정, VAT 포함)은 우리 아이에게 쾌적한 집 안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다. 에어닥터로 실내 공기질 상태를 측정하고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공기청정기를 작동할 수 있다. 또한 자녀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TV나 컴퓨터 등 전원을 ON·OFF 할 수 있다.

홈CCTV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GiGA IoT 홈캠2 또는 기가지니 홈캠 상품을 패키지 3종에 별도로 추가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각각의 패키지3종과 기가지니를 동시 가입하면 월 서비스 이용료(1100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김근영 KT Home IoT사업담당 상무는 "1인, 노부모, 영유아 등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춰 고객들이 가장 필요한 홈IoT 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사람을 위한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좀 더 최적화된 GiGA IoT Home 라이프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