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청년들을 위한 희망모아적금 판매
BNK경남은행, 청년들을 위한 희망모아적금 판매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09.0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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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청년내일채움공제 홍보 및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맺은것에 따라 기존에 기초생활 수급자·소년소녀가장 등만 이용가능했던 희망모아적금을 청년내일채움공제가입자에게도 판매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희망모아적금은 가입금액과 기간은 월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이고 1년제로써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발급받은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증서를 가지고 가까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기본금리외에도 정기적립식(연 3.0%)와 자유적립식(연 2.0%) 등 저축방식에 따라 우대금리를 추가해주는 희망모아적금은 연 1.50%의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더하면 정기적립식은 최고 연 4.50%, 자유적립식은 3.5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마케팅부 김종석 부장은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들이 청년내일채움공제와 희망모아적금에 함께 가입해 목돈을 마련하기를 바란다. 청년 근로자들이 안정적 자산 형성을 통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