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노란+주황, 식욕 늘리는 주방 연출
[싱글인테리어] 노란+주황, 식욕 늘리는 주방 연출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09.0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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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좋은아침'에서는 '컬러를 활용한 주방 연출법'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노란색 파티션이 눈에 띄는 주방과 블랙과 화이트로 꾸며진 주방이 나왔다. 노란색 파티션의 주방은 거친 느낌의 파벽돌 대신 가볍고 매끈한 붉은 재질의 벽돌을 사용했다. 일반적인 가정집 주방이라기보다 음식점과 까페 같은 상업 공간의 느낌을 준다.

소재와 패턴, 어떤 색깔과도 잘 어울리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주방은 현대적인 느낌을 풍긴다. 격자창으로 포인트를 줘서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조명의 역할을 한다. 또한 대리석, 원목 상판은 싱크볼에 물때가 끼거나 곰팡이가 낄 수 있지만 블랙계열의 수납공간과 어울리는 은색의 스테인리스 상판을 해서 이음새가 없어 행주질만을도 깨끗하게 관리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 '색깔'을 이용한 주방 연출법 ◇

◇ 노란색 파티션 주방 ◇

1. 주방을 한눈에 띄는 노란색의 파티션으로 하여 가정집 주방이라기 보다 음식점, 카페 등 상업공간의 느낌이 난다.

2. 여러가지 배색의 컬러감이 있는 공간으로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3. 노란색과 주황색은 식욕을 증진시키는 색깔로써 어지러움보다는 단조로움을 피하는 생동감 넘치는 느낌을 선사한다.

◇ 블랙&화이트의 주방 ◇

1. 블랙과 화이트로 꾸며진 주방은 소재, 패턴, 어떤 색깔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색상이다.

2. 블랙과 화이트 색상은 모던한 느낌을 주며 격자창으로 포인트를 줬다.

3. 따뜻한 느낌의 우드 계열의 식탁을 선택하여 차가운 느낌을 보완한다.

4. 은색의 스테인리스 상판을 하여 블랙 계열의 수납공간과 어울린다.

 

(자료출처=SBS '좋은아침')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