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추석맞이 '오설록 티 선물세트' 선보여..DIY도 가능
오설록, 추석맞이 '오설록 티 선물세트' 선보여..DIY도 가능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7.09.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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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10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티의 다양성에 초점을 둔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소중한 이에게 가장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 오설록의 대표세트상품 '메모리 인 제주'와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내 마음대로 만드는 선물세트', 녹차를 색다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까지 다양하며 올해에는 원하는 가격대와 상품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차(茶)의 진정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티부터 매력적인 향이 돋보이는 블렌딩 티와 허브티까지 피라미드 티백 제품을 마음대로 골라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한 선물 구성이 가능하다.

가격대도 3~6만원대로 다양하다.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모리 인 제주'

제주 동백꽃향과 달콤한 향미가 더해진 '동백이 피는 곶자왈', 왕벚꽃향과 귤꽃향의 감미로움이 있는 '벚꽃향 가득한 올레',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 은은한 계화향이 매력적인 '달꽃이 바라보는 바당' 등 총 4종이 5입씩 구성되어 다양한 향을 음미할 수 있다.

티 마스터의 블렌딩으로 탄생한 '마스터 블렌드 세트'

마스터 블렌드 세트는 제주의 사계와 아름다운 비경을 담은 대표 블렌디드 티 8종(삼다연 제주영귤, 삼다연 유자, 난꽃향 그린티, 웨딩 그린티, 세작, 달빛걷기 벚꽃향 가득한 올레, 동백이 피는 곶자왈)이 4입씩, 총 32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설록 대표 명차 '일로향'

'차(茶)를 끓이는 다로(茶爐)의 향(香)이 향기롭다'라는 의미의 일로향은 매년 4월 잔설이 남아있는 한라산 차밭에서 청명 직후에 맑은 날만 골라 어린 차 싹을 수제 채엽하여 정성스럽게 만들어 매년 적은 수량만을 한정 생산한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차(茶) 품평회 '북미 차 챔피언쉽(North American Tea Championship)'에서 일로향은 덖음 차 부문에서 2009년, 2011년, 2012년, 2014년 4차례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또 1999년 제 2회 중국 차 박람회에서 세계 명차상을 수상한 이래로 2007년 세계 녹차 품평회에서 은상, 2008년 세계 차(茶) 박람회 품평대회 은상, 2011년, 2014년 일본 시즈오카에서 개최된 세계 녹차 컨테스트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