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LPGA 팬사랑 적금' 판매…최고 연 2.6%
KEB하나은행, 'LPGA 팬사랑 적금' 판매…최고 연 2.6%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09.13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를 기념해 10월 9일까지 'LPGA 팬사랑 적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LPGA 팬사랑 적금' 가입대상은 만14세 이상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1인 1계좌로 월 100만원 한도내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중 선택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1년제로 정액적립식 기준 기본금리 1.1%에 우대금리 1.5%를 더해 최고 연2.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자유적립식은 기본금리 1.0%에 우대금리 1.5%를 더해 최고 연 2.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정액적립식 10만원 이상 가입손님 중 선착순 1000명에게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입장권(1인 1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LPGA대회를 재미있게 즐길수록 우대금리 혜택이 늘어나는 특징을 가진 'LPGA 팬사랑 적금'은 ▲LPGA 응원선수앞 응원 메시지 작성 시 0.5% ▲LPGA 챔피언십 우승자 맞추기 퀴즈응모시 0.5% ▲하나멤버스앱을 통한 금리우대쿠폰 발급 등록시 0.3% ▲적금의 이자를 하나머니로 받는 것에 동의하면 0.2% 등 최대 연1.5%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이 매년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내 유일한 LPGA 대회이자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골프대회 개최를 기념해 손님들께 다양한 재미와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특판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연계 금융 상품 제공을 통해 손님들께 더욱 친밀하게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