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메뉴] 파파존스·라그릴리아·오리온 外
[신제품&신메뉴] 파파존스·라그릴리아·오리온 外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09.14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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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액티비아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풀무원건강생활의 유산균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요거트 타입의 건강기능식품 '액티비아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액티비아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판매 1위 글로벌 유제품 기업 다논 액티비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한 병에 1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의 유산균이 함유돼 장 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시키며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 병(130ml)에 함유된 당이 3g에 불과해 당 걱정없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액티비아 프리미엄 제품은 풀무원의 배달 판매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공차코리아, '더블 그린 카페라떼' 출시

공차코리아가 '더블 그린 카페라떼'를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제주산 녹차와 커피를 조합해 특별한 커피 맛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겨냥했다.

진한 말차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산미를 가진 공차의 커피를 더해 티의 맛을 풍성하게 하고, 위에 공차 밀크폼을 얹어 짭조름하며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스 메뉴의 경우 그린(말차), 브라운(커피), 화이트(밀크폼) 세 가지 톤의 감각적인 비주얼 역시 눈길을 사로 잡는다.

더블 그린 카페라떼는 커피 메뉴를 운영하는 공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핫과 아이스의 두 가지 형태로 주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메뉴인 더블 그린 카페라떼와 함께 공차를 대표하는 커피 메뉴인 더블 화이트 카페라떼는 연유의 달콤함과 밀크폼 특유의 짭조름한 맛, 커피의 고소한 맛이 조화 이루는 메뉴로 2016년 출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켈로그, '첵스초코 컵시리얼'로 1인가구 겨냥

농심켈로그가 한 끼 분량의 소포장 컵에 담은 '첵스초코 컵시리얼'을 출시한다.

새로운 '첵스초코 컵시리얼'은 영양이 풍부하고 진한 초콜릿 맛이 특징인 첵스초코 시리얼을 컵 형태의 소용량 용기에 담은 것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된 제품이다. 한 끼 분량의 시리얼을 담아 보관도 쉽고, 바삭바삭한 식감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푼까지 함께 들어있어 별다른 준비 없이 기호에 맞게 우유 또는 요거트를 부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바쁘게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학생들과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도 쉽게 들를 수 있는 편의점에서 주로 판매되며, 든든한 한 끼 또는 건강한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다.

첵스초코는 옥수수, 쌀, 밀, 귀리, 보리 등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들어져 영양가 있고 맛있는 초콜릿 시리얼이다.

▲ 파파존스, 또 한 번의 깜짝 판매 '소시지 센세이션 피자' 출시(사진=파파존스)

파파존스, 또 한 번의 깜짝 판매 '소시지 센세이션 피자'

프리미엄 피자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15일부터 기간 한정 메뉴로 '소시지 센세이션 피자'를 선보인다.

파파존스의 '소시지 센세이션 피자'는 2007년 판매된 메뉴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간한정으로 출시한다. 허브 소시지, 세블락 소시지, 이탈리안 소시지 등 3가지 소시지를 풍성하게 담은 가운데, 데미그라스 소스로 마무리했다. 함박스테이크, 소시지 요리에 잘 어울리는 데미그라스 소스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맛으로, 짭조름한 소시지와 환상궁합을 보여준다.

 

라그릴리아, 가을 신메뉴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 신메뉴 8종과 크래프트 맥주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입안 가득 풍성한 가을을 맛보다'를 주제로 단호박, 꽃게, 삼치 등 제철 식재료와 토마토, 유자 등 수퍼푸드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단호박의 진한 풍미를 살린 '단호박 수프', 양파스프레드, 부라타 치즈, 엔쵸비가 어우러진 이탈리아 에피타이저 '안티파스토', 꽃게, 페페론치노와 아라비아따 소스(각각 이탈리아의 매운 고추와 소스)가 조화로운 '크랩 아라비아따' 등은 가을에 어울리는 제철 식재료로 맛을 살린 메뉴다.

수제맥주 브랜드인 아크(ARK)와 함께 개발한 크래프트 맥주 '인맥'은 자몽의 상큼함과 맥주의 쌉쌀함이 조화로운 골든 에일 맥주다. 라그릴리아 광화문점, 이태원점, 신도림점, 공덕점, 가든파이브점, 홍대점, 청담점, 비스트로 바 라그릴리아 SPC스퀘어점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 오리온 '마켓오 디저트' 3종 이미지 (사진=오리온)

오리온 프리미엄 디저트 '마켓오 생크림 카스테라',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판매량 4만개 돌파

오리온은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선보인 프리미엄 디저트 '마켓오 생크림 카스테라'가 일주일 만에 누적판매량 4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켓오 디저트는 오리온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랩오(Lab O)'의 인기 메뉴를 기반으로 만든 제품. 2월 고급 원재료를 사용한 '생크림 치즈롤'과 '스틱 치즈케이크'도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마켓오 디저트는 오리온이 제품 기획 및 생산을 담당하고 배달 시스템을 갖춘 한국야쿠르트가 판매를 맡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하면 이틀 후에 희망 장소로 받을 수 있으며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