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팝TV] 제주도 '레몬하우스'서 한달 동안 살기, '효리네 민박 안 부러워'
[데일리팝TV] 제주도 '레몬하우스'서 한달 동안 살기, '효리네 민박 안 부러워'
  • 오정희, 이연주 기자
  • 승인 2017.09.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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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le (비플) 김지윤 대표 "에어비앤비와 달라..전문 회사가 관리"

데일리팝이 공간 기획 & 부동산 위탁 운영 회사 'B.ple (비플)'의 김지윤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B.ple (비플)'은 현재 제주도에서 쉐어하우스나 에어비앤비와는 또 다른 형태의 주거 공유를 하고 있는 '레몬하우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레몬하우스는 도심에 지친 현대인들이 '제주도 한달 살기' 프로젝트에 적합한 주거 공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한달 보다 더 장기로도 거주할 수 있습니다.  

직접 방문한 레몬하우스는 깔끔한 거실과 침실, 주방 공간이 돋보였습니다. 기본적인 주방기구들도 구비되어 있어 큰 짐을 가져가지 않아도 생활을 데는 지장이 없어보였습니다.

비플김지윤 대표는 "(레몬하우스는) 에어비앤비와 다르게 전문 위탁 관리 회사가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개인 주거공간에서 생기는 리스크들을 보안할 수 있고 신뢰감을 갖고 많이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제주도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에어비앤비와 레몬하우스가 다른 점 ▲앞으로의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나눠 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데일리팝=오정희, 이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