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친환경적 추석을 보내는 알찬 방법
[생활Tip] 친환경적 추석을 보내는 알찬 방법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09.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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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김현욱의 굿모닝'에서는 '친환경 추석을 보내는 완벽한 방법'에 관한 내용이 방송됐다.

친환경 추석이란 자연 환경을 생각하면서 뜻깊은 추석을 보내자는 의미를 가졌다. 친환경적으로 포장한다면 30년생 소나무 약 100만 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만큼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선물을 준비할때 과대포장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음식을 만들때 너무 많은 재료들을 사거나 양을 많이 준비한다면, 버리게 되는 음식들과 쓰레기들이 많다. 그러므로 음식은 낭비되지 않도록 먹을만큼만 준비한다. 또한, 추석 준비로 마트나 시장에서 장을 볼때 비닐봉지를 쓰는 것보다 장바구니나 에코백같은 걸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추석상을 준비하면서 일회용품을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외출할때는 전기코드를 꼭 빼서 전기를 절약하도록 한다. 추석때 이러한 점들을 잘 적용한다면 자원 낭비를 버리고 아낄 수 있으며 절약할 수 있다.

◇ 친환경적인 추석 보내는 방법 ◇

 1. 음식을 적당히 먹을만큼만 구입한다.

2.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활용한다.

3.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한다.

4. 불필요한 전기 코드는 모두 뽑는다.

 

(자료출처=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