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에는 '용마랜드'라는 폐놀이공원이 있습니다. 더이상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유명 아이돌 뮤직비디오와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되면서 관심을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요.
용마랜드는 용마산에 있는 작은 놀이공원으로 1983년에 개장하여 1990년대까지 운영되었습니다. IMF로 인해 시공사가 부도가 나면서 운행을 멈추고 2011년 놀이공원 허가 취소판정을 받으며 폐장했습니다.
폐장을 하였지만 놀이기구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라 사진을 찍거나 데이터 장소로도 입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1인당 5000원으로 입구에서 지불하면 됩니다. 웨딩촬영시 1인당 10000원이며 대관도 가능합니다.
용마랜드 가는길은 서울 7호선 사가정역으로 나와 버스르 타고 용마공원 정류장에서 내려 약 10분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데일리팝=이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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