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라이프] 가수 레이디 제인의 커피 만들기, 바리스타 체험
[싱글라이프] 가수 레이디 제인의 커피 만들기, 바리스타 체험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10.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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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Y의 예능 '걸스 다이어리 싱글백서'에서는 가수 레이디 제인이 1일 바리스타가 돼 손님에게 아메리카노 주문을 받고 까페에서 아메리카노를 직접 만들었다.

커피를 만들기 전, 레이디 제인은 "저는 모든 일에 재능이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자신감이 충만하다. 과연 손님의 맛 평가는 어떠할까. 가수 레이디 제인의 재밌고 시원한 커피 한잔 만드는 과정을 통해, 커피 내리는 과정도 알 수 있다.

◇ 가수 레이디 제인 1인 바리스타, 아메리카노 만들기 체험 이야기 ◇

 1. 레이디 제인은 지인인 바리스타 김영준과 까페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나도 커피 배워보고 싶어"라고 말했다. 바리스타 김영준의 가르침을 받아, 손님의 아메리카노 주문을 받게 된다.

 

2. 바리스타 김영준은 "잔을 준비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니깐 먼저 얼음을 컵에 넣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3. 다음은 포터 필터에 갈린 원두를 받기다. 포터필터는 커피가루를 담는 필터다. 커피가루에서 기계로 커피를 추출하는 과정이다.

 

4. 바리스타 김영준은 커피 포트에 원두를 받을때는 "돌리면서~해야 한다"라고 알려준다.

 

5. 잔에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얼음컵에 넣고 물을 넣으면 아메리카노가 된다. 레이디 제인의 아메리카노가 완성됐다.

 

6. 레이디 제인은 완성된 커피를 손님에게 직접 전달했다. 손님은 과연 레이디 제인의 맛을 어떻게 평가할까. 손님은 "하아~ 맛있습니다~" 한숨쉬면서 감탄을 한다. 그리고 나서 "연예인이 만들어준 맛입니다"라고 말한다.

 

(자료출처=TRENDY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