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Y의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에서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진한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우는 클렌징을 설명했다.

러시아 출신인 안젤리나는 청순하고 예쁜 모습으로 SNS에서 화제가 된 후, TV에 출연하게 됐다. 이날 안젤리나는 평소보다 메이크업을 진하게 해서 "(피부가) 더러운 느낌이예요"라고 말했다. 진한 메이크업을 어떻게 깨끗하고 말끔하게 지웠는지 안젤리나의 비법이 공개된다.

◇ 안젤리나 촬영 후, 화장을 지우는 꿀 피부 관리법 ◇

1.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섹시한 컨셉도 무난히 소화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밤새도록 일한 후, 촬영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다.

 

2. 촬영 때문에 평소보다 진한 메이크업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얼굴 씻어야 해요"라고 말한다.

 

3.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친구에게 선물받은 클렌저를 이용해 화장을 지우기 시작했다.

 

4. 구석 구석 꼼꼼하게 피부에 클렌징 밤을 본격적으로 마사지하면서 발라주기 시작한다.

 

 5. 딥 클렌징을 할때는 간편한 스틱으로 해준 후 오일과 포 모공 딥클렌징을 이용해 해준다.

 

5. 반대쪽 브러시에 물을 묻혀서 마시지한다.

 

6. 반대쪽 브러쉬인 실리콘 브러쉬에 흐르는 물을 묻힌 후, 얼굴을 마사지하고 마지막에 물로 씻어내면 클렌징이 끝난다.

 

7. 클렌징 후 환해진 민낯의 안젤리나, 깨끗히 화장이 지워졌다.

 

(자료출처=TRENDY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