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울긋불긋 물든 서울의 단풍길을 거닐어보자-1탄
[나홀로 여행] 울긋불긋 물든 서울의 단풍길을 거닐어보자-1탄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10.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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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둑방길
안양천(양평교~신정교)을 따라 걷는 둑방길 산책로로, 3.2km 길게 뻗은 왕벚나무 아래를 걸으며 다양한 야생화 군락도 볼 수 있다. 운동기구와 자전거도로가 정비돼 있다.

▲삼청동길
삼청동길(동십자각~삼청터널)은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아름다운 단풍길이다. 경복궁과 삼청동 인근의 화랑, 공방, 카페 등을 구경하고 코스의 마지막인 삼청공원에서 잠시 쉬어가기에 좋다.

▲서울숲
서울숲은 한강과 어우러져 깊은 숲속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숲은 가을풍경을 만끽하며 산책하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돼 있고 포토존으로도 금상첨화다.

(사진/자료출처=서울시)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