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전하는 소원성취프로젝트 'bhc엔젤', 예림디자인고 찾아
감동 전하는 소원성취프로젝트 'bhc엔젤', 예림디자인고 찾아
  • 오정희 기자
  • 승인 2017.10.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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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hc치킨)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치킨 소원 성취 프로젝트 'bhc 엔젤'이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10월의 소원을 이뤄졌다.

첫 소원의 주인공인 예림디자인 고등학교 김미진 선생님은 평소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단체로 움직여야 해서 쉽지 않았다고 사연을 전하면서 2018년에 고3이 되는 2학년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신청했다고 밝혔다.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라는 선생님의 진심어린 응원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연이다.

이에 'bhc 엔젤' 서포터즈는 10월 25일 예림디자인고를 방문해 신청자가 담당하는 2개 학급의 학생들에게 사연을 소개하고 bhc 치킨을 전달했고 대학로에서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관람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았다.

'bhc 엔젤'은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으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 또는 단체의 사연을 찾아 소원을 들어주고 감동을 전한다. 9월 'bhc 엔젤' 서포터즈 모집을 통해 최종적으로 3명을 선발했고 이달부터 5개월 동안 사연을 선정하고 소원 성취 방법을 기획한다.

'bhc 엔젤' 서포터즈는 고객들의 다양한 사연을 기다리고 있다. 신청방법은 bhc BSR 공식 블로그에 사연을 올리면 되고 신청된 사연 중 진실성, 실현 가능성, 우선순위 등의 기준으로 소원을 선정한다.

bhc치킨 관계자는 "'bhc 엔젤'의 소원 성취를 위한 비용은 모두 bhc에서 부담한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고객들의 다양한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

*이 기사는 기업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