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10월27~29일
[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10월27~29일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10.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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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죽음의 여신 헬라(케이트 블란쳇 분)가 아스가르드를 침략하고, 세상은 모든 것의 종말 '라그나로크'의 위기에 처한다. 헬라에게 자신의 망치마저 파괴당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는 어벤져스 동료인 헐크(마크 러팔로 분)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이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
(개봉일: 10월 25일)

▲범죄도시
하얼빈에서 넘어와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보스 장첸(윤계상 분), 그를 잡기 위해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작전을 세운다.
(개봉일: 10월 3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스스로를 외톨이로 살아가는 나(키타무라 타구미 분)는 우연히 주운 공병문고를 통해 학교 최고의 인기인 그녀 사쿠라(하마베 미나미 분)가 시한부라는 비밀을 알게 되는데... 
(개봉일: 10월 25일)

▲지오스톰
세계 정부 연합은 더 이상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면서 두바이에 쓰나미와 홍콩의 용암 분출, 리우의 혹한, 모스크바의 폭염까지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일어난다.
(개봉일: 10월 19일)

▲대장 김창수
청년 김창수(조진웅 분)는 재판장에서 국모의 원수를 갚았을 뿐이라고 소리치지만 일본인을 죽였다는 이유로 사형선고를 받고 인천 감옥소에 수감된다. 일본의 편에 선 감옥소장 강형식(송승헌 분)은 자신에게 굴복하지 않는 김창수를 갖은 고문으로 괴롭히는데...
(개봉일: 10월 19일)

(자료출처=영화진흥위원회)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