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6월 26일부터 서울시민들이 휴대전화 문자로 수도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 '수도요금 바로알림 서비스'를 신청 받아, 7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수도요금 바로알림 서비스는 수돗물 사용량과 수도요금뿐만 아니라 납부마감일, 납부방법, 입금전용계좌까지 한 번에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문자 발송 비용은 받지 않고 있다.
신청은 전화(120 다산콜센터, 관할 수도사업소) 또는 인터넷(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 http://i121.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매월 8일 이전에 신청을 하게 되면 해당 월부터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매월 9일 이후에 신청을 하면 그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진/자료출처=서울시)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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