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메뉴] 오리온·코카콜라·할리스커피 外
[신제품&신메뉴] 오리온·코카콜라·할리스커피 外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7.10.31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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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감자산맥' 2종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

오리온, 바삭한 식감 살려낸 신제품 '감자산맥' 출시

오리온이 국내 최초로 Z자형 커팅방식을 도입한 신제품 '감자산맥'을 출시한다.

감자산맥 단면의 높이는 국내 최고 수준인 5.5mm로, 기존 웨이브형 감자칩 대비 2배 이상 높다.

감자산맥은 짭짤한 감자칩에 통후추로 감칠맛을 더한 통후추소금맛과 매콤달콤한 소스가 입맛을 돋우는 핫윙맛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250ml 한정판 출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인천대교에서 펼쳐질 첫 성화봉송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기념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인천대교에서의 첫 성화봉송을 한국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한정판을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은 11월 1일 인천대교를 시작으로 101일간 대한민국에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밝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이는 것으로 성화봉송의 짜릿한 시작을 소비자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첫 성화봉송 장소인 인천대교와 함께 성화봉송의 모습을 한국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이번 한정판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피겨 스케이팅을 비롯, 스피드 스케이팅, 스키 등 다양한 동계 스포츠 선수들이 성화봉송하는 모습을 담았다.

코카·콜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이자 '공식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IOC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성화봉송 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할리스커피 뉴 모던 진공 텀블러 S 2종 (사진=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 작은 패션 아이템 '뉴 모던 진공 텀블러' 새롭게 출시  

할리스커피가 '뉴 모던 진공 텀블러'를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인 '뉴 모던 진공 텀블러 S(스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뉴 모던 진공 텀블러 S'은 기존 16온즈에서 12온즈로 용량을 줄여 한 손에 들기 좋은 작은 사이즈로 출시됐다.

할리스커피의 '뉴 모던 진공 텀블러 S'는 내부가 스테인레스 이중 진공 구조로 돼 있고, 100% 밀폐가 돼 누수 없이 가방 속에 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 (사진=미니스톱)

미니스톱, 혼밥 즐길 수 있는 '치즈인 더 함박스테이크 도시락' 출시

편의점 미니스톱이 함박스테이크 안에 체다치즈를 가득 담은 '치즈인 더 함박스테이크 도시락'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치즈 인 더 함박스테이크 도시락'은 고온 직화 방식을 통해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잡아 고기의 풍미를 살렸다. 또한 두툼한 함박스테이크 속에 체다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치즈 인 더 함박스테이크 도시락'은 백미밥과 반찬을 따로 담은 2단 구성으로 데미그라스소스를 얹은 치즈함박스테이크와 함께 반달웨지감자, 로제 스파게티, 그릴비엔나, 마카로니 햄샐러드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치즈 함박스테이크는 동봉된 나이프와 포크를 활용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500원이다.

▲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만능 식용유로 평가받는 '백설 풍미유' 인기

CJ제일제당이 7월, 1~2인 가구를 겨냥해 출시한 백설 풍미유가 '만능 식용유'로 평가받으며 출시 초반부터 식용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CJ제일제당은 10월 26일, 풍미유 2종인 '백설 만능요리 파기름'과 '백설 만능요리 마늘생강기름'이 출시후 3개월 만에 20만개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외식을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가정에서 식용유를 사용하는 횟수가 감소하고 있는데다, 소비자가 새로운 유종의 제품을 구매하는 데 진입장벽이 높은시장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의미 있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백설 만능요리 파기름'과 '백설 만능요리 마늘생강기름'은 기존 콩기름, 카놀라유 등과 달리 볶는 과정에서 음식에 맛과 향을 더해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식용유다. 기존 식용유가 대부분 900ml인 것과 달리 이 제품은 220ml 소용량으로 출시해, 1~2인 가구가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

 

*이 기사는 기업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