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브로콜리 100g엔 210㎍의 엽산이 들어있어, 200g을 먹으면 엽산의 1일 권장 섭취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레몬의 2배에 달하는 양의 비타민C가 들어있어 감기 예방에도 좋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엽산을 함유한 식품 중 하나로, 아미노산의 일종인 호모시스테인이 수치를 낮춰줘 우울증 및 뇌의 신경 손상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 다양한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이 뇌에 작용해 치매 및 뇌 활동의 둔화를 예방할 수 있다.

▲시금치
시금치 100g에는 성인 하루 권장량의 35%에 달하는 엽산이 들어 있다. 시금치 속 엽산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호르몬을 생성해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지만, 엽산이 조리과정 중에 산화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덜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피칸
피칸은 호두의 두 배에 달하는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뇌 기능 강화, 우울증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피칸 속 엽산은 기형아 출산 방지, 태아의 신경관 발달에도 도움이 되므로 임산부를 위한 식품이기도 하다.

(사진출처=뉴시스)

(자료출처=소방청)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