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남녀
스물 여덟에 뚱뚱한 덕구는 그저 그런 집안, 그저 그런 학창시절, 그저 그런 직장을 다니는 별 볼일 없는 존재다. 하지만 대학후배이자 동네주민인 진선을 사랑하게 되는데...
▲메리골드
세상살이가 힘에 겨워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은 삶을 포기하려고 자살카페에 가입하기에 이른다. 카페 운영자는 정해진 시간과 장소로 그들에게 고통없이 잘 죽여주겠다며 통제하기 시작한다.
▲서부전선 이상없다
전역일만 기다리고 있는 말년병장과 의지만 강한 어리버리 막강 후임병이 만났다. 한정된 공간 초소에서 벌어지는 웃지못한 판타지 코미디!
(자료출처=서울연극센터)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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