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은 혼자가도 좋지만 친구들이랑 함께 가면 더욱 재밌고 즐겁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과 정아는, FashionN의 '팔로우미S8'에서 함께 찜질방을 즐겼다.

찜질방 마니아 정아는 찜질방을 즐겁고 건강하게 즐기는 팁을 소개했다.

◇ 둘이 가도 좋고 혼자가도 좋은 찜질방, 제대로 즐기는 Tip ◇

1. 찜질방에 도착한 이주연은 "음료수 한잔 마실까? 콜라 어때?" 라며 탄산음료를 마시려 한다. 하지만 정아는 "찜질방에서 탄산음료는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은 물과 이온 음료로 채우는게 좋다.

 

2. 찜질방 여행 첫번째로 들어간 곳은 편백나무방. 공기를 정화시켜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숲속에서 삼림욕을 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는 피톤치드가 가득하다. 정아는 찜질방의 핵심 아이템인 찜질방용 두건을 꺼낸다. 열로부터 보호하고, 피부의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3. 두번째 선택은 불가마. 뜨거운 불가마를 이용할 시 입구에 앉아 동선을 줄이는 것이 좋다.

 

4. 뜨거운 불가마에 있다 나왔을 때는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줄 수 있는 음료나 물을 마셔준다.

 

5. 소금방같이 뜨거운 곳에서 마사지기로 문질러주면 지방분해와 부종을 뺄 때 더욱 효과적이다.

 

6. 소금방인 찜질방에 있을때 간단한 스트레칭을 지속해서 해준다. 정아는 "따뜻한 곳에서 스트레칭하면 뭉쳐있던 근육이 술술 더 잘풀린다"라고 설명했다.

 

(자료출처=FashionN '팔로우미S8')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