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나 기차를 타고 멀리 이동하는 것이 익숙지 않은 반려견에게 장시간 여행은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사료는 출발하기 6시간∼8시간 전에 주는 것이 좋고, 물은 수시로 줘야 한다. 이동 중 사료를 줘야 한다면 건식보다는 칼로리가 적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는 습식사료가 좋다.
▲어린 강아지는 멀미증상을 쉽게 보일 수 있으므로 1시간∼2시간마다 휴게소에 들러 산책하며 물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평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챙긴다.
▲반려견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미리 동물등록을 하거나 동물등록대상이 아닌 경우에는 인식표를 몸에 꼭 부착하고 연락처를 챙기도록 한다. 동물등록대상인 경우에는 내장형 칩을 삽입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뉴시스)
(자료출처=농촌진흥청)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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