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라이프] 배우 이주연, 화분으로 미니텃밭 만들기
[싱글라이프] 배우 이주연, 화분으로 미니텃밭 만들기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11.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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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려동물처럼 방안에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신선한 향기를 솔솔 풍기는 로즈메리, 달콤한 향기를 풍기는 나비난초 등은 집 안의 방에 두면 좋을 식물들이다. 또한, 상쾌한 향이 나는 공기정화 식물로 율마도 있다.

나만의 화분을 이용해 미니 텃밭을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FashionN의 '팔로우8S'에서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인 이주연이 자신의 방안에 1인용 미니텃밭을 만들었다. 나만의 화분을 어떻게 만들어서 예쁜 작은 텃밭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본다.

◇ 배우 이주연의 만든 화분으로 미니텃밭 만들기 ◇

1. 목장갑끼고 안전하게 페트병의 반을 칼로 조심조심 잘라준다.

 

2. 칼집을 낸 후, 가위로 편하게 쓱싹쓱싹 잘라준다.

 

3. 거즈로 막아주고 리본으로 묶어준다.


 

4. 입구를 막은 부분을 아래로 해서 물받이가 될 페트병 밑 부분에 얹히듯 거꾸로 넣는다.

 

5. 물받이가 될 페트병 부분을 좀 더 낮게 만들어 중심 잡기 쉽게 만든다.
 

6. 사온 모종을 옮겨만 넣어주면 된다. 입구에 안맞는다면 모종의 흙을 살살 털어내서 크기를 맞춘다.
 

(자료출처=FashionN '팔로우미S8')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