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레시피] 색다른 호주 가정식 '호주식 도넛'
[싱글레시피] 색다른 호주 가정식 '호주식 도넛'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11.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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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V의 '세계의 99밥상2'에서는 '호주식 도넛'이 방송됐다.

호주식 도넛은 우유와 버터 등을 활용해 반죽한 뒤, 잼을 넣은 도넛이다. 달짝지근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느껴진다. 추운 겨울날, 집에서 만들어서 간식용으로 먹기에 좋다.

도넛을 기름에 튀겨줄때는 1~2분정도 튀겨주면 된다. 튀겨준 후, 도넛에 설탕을 입힌다. 마지막으로 도넛에 잼을 넣기전에 먼저, 칼을 사용해 도넛에 선을 그어주면 구멍을 뚫어주는 것이 보다 쉽다.

◇ '호주식 도넛' 만드는 방법 ◇

재료 : 우유 440ml, 버터 100g, 설탕 75g, 달걀 4개, 이스트 10g, 밀가루 600g, 딸기잼

1. 우유(440ml)를 미지근하게 데운다.

 

2. 버터(100g)를 넣고 천천히 젓는다.

 

3. 설탕(75g)을 넣고 녹인다.

 

4. 불을 끄고 달걀(4개)를 깨트려서 넣는다.

 

5. 이스트(10g)를 우유에 풀어서 넣는다.

 

6. 밀가루(600g) 중앙에 자리를 만들어 데운 우유에 섞은 재료들을 넣고 반죽한다.

 

7. 볼에 랩을 씌우고 45분~1시간 정도 발효시킨다.

 

8. 165~170도 온도의 기름에 반죽을 넣고 1~2분 정도 튀겨준다.
 

9. 튀긴 도넛은 설탕을 입히고 구멍을 뚫어 잼을 넣는다.

 

(자료출처=GTV '세계의 99밥상 2')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