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살 때는 동물의 털이 옷에 묻는 일이 많다. 평소 빗질을 통해 털관리를 잘 해준다면, 옷에 털이 붙는 현상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채널A의 '개밥주는 남자 시즌2'에서 '이지엄마'는 차우차우 종류 강아지의 복슬복슬한 털을 잘 빗질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차우차우는 사자같은 털이 돋보이는 중국개다. 마사지부터 시작해 천천히 빗질해주면 하늘하늘한 털이 보기 좋다.
◇ 차우차우 강아지 빗질 잘해주는 방법 ◇
1. 빗질을 하기 전 편안하게 눕힌 뒤, 릴렉스 하도록 귀나 눈 옆 파인곳을 마사지를 해준다.
2. 빗질은 발부터 시작하며 빗질 방향은 털이 난 결의 반대로 빗겨준다. 모든 털은 다 반대로 빗질해주면 된다.
3. 긴 털은 섹션을 나눈 상태에서 결 반대로(위쪽으로 쳐올리듯) 빗질해준다.
4. 겉에만 빗겨주는게 아니라 뿌리부터 세워준다는 느낌으로 빗겨준다.
(자료출처=채널A '개밥주는 남자 시즌2')
(데일리팝=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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