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하나금융투자 2위 KB증권 3위 삼성증권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3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2017년 10월 18일부터 2017년 11월 19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720먼417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2017년 10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1896만5217개와 비교해보면 43.44% 증가했다. 

2017년 11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하나금융투자, KB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 현대차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동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신영증권, 교보증권, 케이프투자증권, 부국증권 순이었다.

1위, 하나금융투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1만7975점, 미디어지수 79만8132점, 소통지수 151만9252점, 커뮤니티지수 16만1531점, 사회공헌지수 38만9610점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8만6500점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39만3965점과 비교하면 114.24% 상승했다.  

2위, KB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35만9781점, 미디어지수 113만3793점, 소통지수 94만6935점, 커뮤니티지수 14만2285점, 사회공헌지수 10만178점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8만2971점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64만5716점과 비교하면 63.03% 상승했다.

3위, 삼성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67만2707점, 미디어지수 85만9545점, 소통지수 27만963점, 커뮤니티지수 53만4592점, 사회공헌지수 29만3540점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3만1346점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95만5405점과 비교하면 34.57% 상승했다.

한편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