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새롭게 문 여는 서울의 20개 명소 ⑤마을이 통째로 전시장?
[나홀로 여행] 새롭게 문 여는 서울의 20개 명소 ⑤마을이 통째로 전시장?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11.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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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7017 (중구 / 5월)
1970년부터 46년간 자동차길로 역할을 했던 서울역 고가도로가 도심 속 꽃과 나무가 풍성하고 걷기 좋은 보행길로 재생됐다. 개장 100일만에 380만명이 방문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돈의문 박물관마을 (종로 / 9월 1단계)
근현대에 형성된 골목과 한옥 등 살아 숨쉬는 삶과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종로구 송월길 일대에 9770㎡ 규모로 조성된다. 도시건축의 전문적인 아카이브를 구축하기 위한 도시건축센터, 돈의문과 주변지역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돈의문 전시관도 함께 들어선다.

▲다시·세운 (종로·중구 / 9월 1단계)
낙후된 세운상가군와 주변지역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활력 회복을 위해 공중보행교 설치, 창의제조산업 거점공간 운영, 다시·세운 광장 조성 등 세운상가군 재생사업 1단계 구간(종묘~대림상가)을 공개한다.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