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12월 8~10일
[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12월 8~10일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12.11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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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 분)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아직 살아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 분)에게 그를 잡자는 제안을 한다. 박검사는 비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분), 춘자(나나 분), 김 과장(안세하 분)까지 합류시켜 잠적한 장두칠의 심복 곽승건(박성웅 분)에게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기 시작하는데.. 
(개봉일: 11월 22일)

▲기억의 밤
새 집으로 이사 온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된 형 유석(김무열 분)은 납치된 지 19일 째 돌아와 모든 기억을 잃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돌아온 뒤로 어딘가 변해버린 유석을 의심하던 진석(강하늘 분)은 매일 밤 사라지는 형을 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
(개봉일: 11월 29일)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뽀로로와 친구들은 숲 속에서 알모양의 비행선에 잠들어 있는 꼬마 공룡 알로를 발견한다. 하지만 이름 말고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알로를 위해 우주선을 고치던 중 비행선이 번쩍하며 크롱과 알로를 데리고 멀리 사라져 버리는데...
(개봉일: 12월 7일)

▲메리와 마녀의 꽃
도시에서 시골 친척집으로 이사온 소녀 메리는 어느 날 신비로운 숲을 알게 된다. 그 곳에서 7년에 한번 밖에 피지 않는 마녀의 꽃과 야간 비행과 마법으로 봉인된 낡은 빗자루를 발견한다.
(개봉일: 12월 7일)

▲오리엔트 특급 살인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 분)는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한다.
(개봉일: 11월 29일)

(자료출처=영화진흥위원회)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