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입할 때는 경소형차, 저공해 차량을 구입한다. 중형차보다 소형차를 탈 경우 평생 3000여만 원의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
▲출발할 때 처음 5초간은 시속 20km까지 천천히 가속해 출발한다. 급출발을 10번하면 약 100cc의 연료가 낭비된다.
▲한 달에 1번 이상 또는 장거리 주행 전에는 반드시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한다. 타이어 공기압이 30% 부족한 상태에서 운전할 경우 50km마다 300원씩 낭비된다.
▲자동차에는 꼭 필요한 짐만 싣고 다닌다. 불필요한 짐 10kg을 싣고 50km를 주행하면 80cc의 연료가 낭비된다.
▲최소 한 달에 한 번 자동차를 점검한다. 에어클리너, 엔진 오일, 배출가스 관련 부품은 교환 주기를 준수한다. 에어클리너가 오염된 상태로 운전하면 차량 1대당 연간 약 90kg의 이산화탄소가 더 배출된다.
(자료출처=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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