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팝이 가양동에 있는 모듈러 행복주택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모듈러란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진 집을 블록처럼 쌓아서 만드는 공법입니다.
건축도시연구소 임석호박사에게 모듈러 공법이란 무엇인지, 안전성, 한국에 도입된 계기에 대해서 들어보았습니다. 모듈러 공법을 통해 약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완성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모듈러 행복주택 내부도 살펴보며 방의 크기와 방음이 얼마나 되는지를 직접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모듈러 행복주택은 사회초년생 대상으로만 임대가 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데일리팝=이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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