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1월 12~14일
[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1월 12~14일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8.01.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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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22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 분)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 분)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개봉일: 12월 27일)

▲ 신과 함께-죄와벌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자홍(차태현 분). 그의 앞에 나타난 저승차사 해원맥(주지훈 분)과 덕춘(김향기 분), 강림(하정우 분)과 사후에 겪을 7번의 재판을 함께하게 되는데...
(개봉일: 12월 20일)

▲ 코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은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 곳에서 의문의 사나이 헥터와 함께 상상조차 못했던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개봉일: 1월 11일)

▲ 쥬만지: 새로운 세계
쥬만지 비디오 게임의 버튼을 누르는 순간 화면 속으로 빨려들어간 네 명의 아이들. 고고학자 닥터 브레이브스톤(드웨인 존슨 분)으로 변한 스펜서, 슈퍼 여전사 루비 라운드 하우스(카렌 길런 분)가 된 마사, 저질체력의 동물학 전문가 무스 핀바(케빈 하트 분)가 된 프리지, 중년의 지도 연구학 교수 셸리 오베론(잭 블랙 분)으로 변한 베서니까지. 그들은 무사히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개봉일: 1월 3일)

▲ 다운사이징
인구 과잉에 대한 해결책으로 인간축소프로젝트인 다운사이징 기술이 개발된다. 특히, 다운사이징 시술을 받으면 1억원의 재산이 120억원의 가치가 된다. 화려한 삶을 꿈꾸던 폴(맷 데이먼 분)과 아내는 다운사이징을 선택하지만, 아내는 다운사이징이 된 폴을 두고 도망가는데..
(개봉일: 1월 11일)

(사진/자료출처=영화진흥위원회)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