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퍼존까지 등장, 'NO ~존' 어디까지?
▲ "래퍼는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 홍대 어느 한 카페,
"최근 들어 래퍼분들에 대한 손님들의 항의가 접수되고 있다.
너무 큰 대화, 욕설, 음악 크게 틀기 등 고심끝에 래퍼 손님분들의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
▲ 논란의 시초, 노키즈존
: 영유아와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의 출입을 제한하는 곳
▲ No ~ Zone : ~의 출입을 제한하는 곳
노키즈존, 노스쿨존. 심지어 노래퍼존까지 'NO~존'이 확산되고 있다.
이를 두고 "사업자의 권리일까 특정 계층에 대한 차별일까"에 대한 네티즌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 공간을 두고 찬성, 반대보단 서로 배려하려는 행동이 우선적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unsplash)
(데일리팝=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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